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데이브 더 다이버와 테일스 오브 켄제라: 자우를 출시와 동시에 추가

소니는 구독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게임 카탈로그에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테일스 오브 켄제라: 자우(Tales of Kenzera: Zau)를 출시와 동시에 추가(데이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록 소니가 자사 게임을 바로 구독 서비스에 추가하지는 않지만 다른 회사 게임은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경쟁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가 긴 시간 갖춘 것을 순식간에 따라잡고 있으며, 게임 패스의 가장 큰 장점인 엑스박스 자사 게임이 완전히 멸망한 지금은 우위 따위가 없어 구매한 플랫폼에 따라 고르면 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2022년 출시한 어드벤처 및 경영 시뮬레이션입니다. 생선을 잡고 초밥을 만들어 팔죠.
크게 성공해서 끔찍한 넥슨의 인식을 완전히 뒤바꿨으나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등으로 여전히 좋지 않은 행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PC 온라인 게임 유저 한정이며 블루 아카이브,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와 함께 넥슨 이미지를 좋게 만들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는 4월 16일 출시하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테일스 오브 켄제라: 자우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주인공 성우로 알려진 아부바카르 살림이 세운 회사가 제작하는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그는 2013년 아버지를 잃은 뒤에도 사랑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알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려고 게임을 만든다고 합니다.
신화 같은 이야기에서 죽은 아버지를 되살리기 위해 신과 거래하는 소년이 주인공입니다.
 
게임은 4월 24일 출시하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