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는 니어 10주년 기념 방송에서 2개의 게임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2010년 출시한 니어 레플리칸트(NieR Replicant)의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리마스터도 리메이크도 아닙니다.
정식 이름은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입니다.
토이로직이 개발하고 니어 오토마타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인 플래티넘 게임즈 타우라 타카히사가 참여했습니다.
원래 게임을 즐긴 사람도 즐길 수 있게 새 기능을 많이 넣었다고 하는데요.
여동생을 치료하기 위해 싸우는 게임으로 음악과 음성을 새로 녹음하고, 새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도 나오며, 새로운 결말도 나올 수 있지만 아직 미정입니다.
PC, 엑스박스 원, PS4로 출시하며 출시일과 가격은 추후 발표 예정입니다.
다른 하나는 모바일 게임인 니어 리[인]카네이션(NieR Re[in]carnation)입니다.
사이게임즈 자회사인 사이데직네이션이 캐릭터 디자인, 어플리봇이 개발을 맡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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