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무료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스트리트가 모바일로 출시합니다.
2018년 출시한 마이애미 스트리트를 2019년 4월에 포르자 스트리트로 바꿔 윈도우 10에 출시했는데요.
이름이 바뀐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유명 IP에 묻어 가려고 이름을 바꿨을 뿐, 게임은 완전히 다릅니다.
포르자라는 이름이 민망할 정도의 간단한 조작으로 움직이며 레이싱보다는 자동차 수집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첫 공개부터 모바일 게임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모바일로 출시하는 게 나은 선택처럼 보입니다.
5월 5일부터 6월 4일 사이에 접속하면 파운더스 팩을 증정합니다. 2017 포드 GT와 게임 머니를 주죠.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iOS 페이지는 추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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