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 2월 17일 디지털 스토어 복귀

텔테일 게임즈가 망한 뒤 스팀 등 디지털 스토어에서 사라진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Tales from the Borderlands)가 2월 17일 돌아옵니다. 1년도 넘는 긴 시간만입니다.

게임은 2014년 출시했으며 보더랜드 2와 3 사이의 이야기로 5개의 에피소드로 나눠져 있는데 재출시하면서 하나로 합쳐 판매합니다.

 

얼마 전에 유럽에서 차세대 콘솔용이 심의를 통과했지만, 2K 게임즈의 이번 발표에서는 현세대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2K는 차세대 콘솔용 게임을 더 비싼 가격에 팔고 있기 때문에 이 게임 역시 추후 차세대용을 비싸게 판매하려는 건지도 모릅니다.

 

PC, 엑스박스 원, PS4로 돌아오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