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공포 스릴러 더 시그니파이어의 디렉터스 컷이 4월 22일 출시

 

2020년 출시한 심리 공포 스릴러인 더 시그니파이어의 개선판인 더 시그니파이어: 디렉터스 컷(The Signifier: Director's Cut)이 4월 22일 출시합니다.

게임 출시 2개월 만에 개발자는 배경 이야기, 내러티브, 일부 잘린 콘텐츠 등 게임에 넣지 않은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게임을 출시하고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걸 보면서 이렇게 둘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통사는 개발사를 지원하기로 했죠.

3월에는 첫 예고편도 공개했습니다.

 

디렉터스 컷은 원작에서 여러 가지가 달라졌습니다.

이야기면에서는 새로운 기억, 3개의 추가 결말, 새로운 에필로그로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성능에서는 고해상도 텍스처, 더 빠른 로딩과 프레임, 애니메이션과 UI 개선, 저사양 PC 최적화 등을 진행했습니다. 차세대 개선으로 4K 평균 60프레임, 1080p 100+ 프레임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차세대 콘솔에 관한 이야기 같습니다.

이야기만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새 난이도, 메뉴 팁, 단서 등도 추가했습니다.

 

이미 게임을 구매한 사람은 무료로 업데이트됩니다. 2021년에는 콘솔로도 출시 예정입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The Signifier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