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나우,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등 4개 게임 추가

소니는 게임 구독 및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나우에 4개 게임을 추가했습니다.

매달마다 추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셀레스트, 파이널 판타지 9, 토탈리 릴라이어블 딜리버리 서비스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는 PC, PS4, PS5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2002년 출시한 마피아의 리메이크입니다.

스토리로 좋은 평가를 받은 원작을 리메이크했고, 이 부분은 평가가 좋습니다.

게임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2022년 2월 28일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셀레스트는 2018년 출시한 플랫포머입니다.

정확하게 점프해야하는 고난도의 게임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9는 2000년 출시한 JRPG입니다.

나우에서는 2017년 이식한 리마스터로 서비스합니다. 그래픽과 모델링을 개선하고 고해상도 영상을 사용했습니다.

 

토탈리 릴라이어블 딜리버리 서비스는 2020년 출시한 캐주얼 게임입니다.

토탈리가 붙은 게임이 그렇듯 전혀 믿음직스럽지 않은 게임으로 물리 효과를 즐기며 다양한 장비로 배달을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이런 게임은 목적보다는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중점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