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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모바일

애플, 새 아이패드 프로가 엑스박스 원 S만큼 강력하다

by 사과향잉크 2018. 10. 31.


이번 애플 발표에서 꽤 흥미로운 비교가 나왔습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 존 터너스가 새 아이패드를 소개하면서 엑스박스 원 S와 비교했기 때문이죠.


게임인포머에 따르면, 그는 새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아이패드 프로는 엑스박스 원 S급의 그래픽 성능에 94% 더 작습니다."

박수가 터져나오는 가운데, 그는 말을 덧붙입니다. "AC 코드도 필요 없죠."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이 발표가 마음에 든 것 같습니다. 그는 트위터에서 이렇게 말했거든요. 

"발표에서 엑스박스 원 S를 언급한 게 마음에 듭니다. 애플은 엑스박스와 아이패드 사이의 훌륭한 크로스플레이를 위해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을 강화한거죠, 멋집니다."


화웨이가 자사 스마트폰을 닌텐도와 비교했던 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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