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나우, 아우터 와일즈 등 4개 게임 추가

소니는 게임 구독 및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나우에 4개 게임을 추가했습니다.

아우터 와일즈, WRC 10,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어스블러드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는 PC, PS4, PS5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게임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6월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나우가 사라지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에 통합됩니다.

기존 이용자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상위 단계의 PS+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나우보다 꽤 비쌉니다.

소니는 나우 가입자 수를 고려해 정했겠지만 꽤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노린 사람들이 나우 이용권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허겁지겁 1년 이용권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혜택이 엉뚱한 데로 가니까 말이죠.

 

아우터 와일즈는 2019년 출시한 우주 어드벤처입니다.

태양계의 진실을 찾아 외계 폐허를 탐험합니다. 평가가 상당히 좋습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WRC 10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은 2021년 출시한 레이싱 게임입니다.

WRC 공식 게임으로 실제 경기에서 등장한 차량과 선수가 있으며 새로운 랠리도 있습니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2020년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새로운 행성에서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며 생물을 분석합니다. 이 게임은 디럭스 에디션으로 DLC인 핫 가비지도 들어있습니다.

2021년 12월 프라임 게이밍으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어스블러드 폴리스는 2021년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TRPG인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가 원작인 게임으로 인간, 늑대, 늑대인간을 오가며 적을 쓰러뜨립니다.

평은 상당히 좋지 않아 게임이 아포칼립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