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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가 정보

스타필드의 주인공을 맡았던 성우는 NPC를 맡게 됐다

by 사과향잉크 2023. 11. 11.

샘 코

베데스다의 스타필드(Starfield)는 주인공이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샘 코(Sam Coe) 캐릭터의 성우인 엘리아스 토페시스(Elias Toufexis)는 남성, 안드레자(Andreja) 성우인 시시 존스(Cissy Jones)는 여성 주인공을 맡았었다는군요.

유로게이머는 엘리아스가 SNS에서 자신이 몇 달간 주인공으로 녹음했다며 제작 비화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렇지만 베데스다는 주인공이 말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두 성우를 바로 자르는 대신 다른 캐릭터를 맡겼죠.

 

엘리아스는 이런 일을 하는 게임은 절대 없다며 베데스다를 칭찬했습니다.

이 결정으로 자신은 항상 베데스다와 협력할 것이며 매우 존경한다고도 말했죠.

그리고 대사는 없앴지만 숨소리 등은 자신이 녹음한 것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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