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3월 5일부터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의 무료 요금제에 광고를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 우선 접속 권한이 없고, 성능이 낮고, 레이 트레이싱이 없다는 차이만 있을 뿐 게임을 방해하는 건 없었습니다.
엔비디아는 게임 도중에 나오는 것은 아니며 게임 실행을 기다리는 동안 최대 2분간의 광고를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변화로 무료 사용자의 평균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도 말했는데요.
광고로 돈을 벌어서 서버를 늘린다는 것인지, 결국 무료 사용자가 광고를 못 버티고 떠나서 그렇게 되는 것인지는 모를 일입니다.
이미 넷플릭스 등 다른 서비스는 돈을 받고 광고를 봐야하는데요. 지포스 나우는 게임을 직접 구매해야하기 때문인지 그 정도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구독 서비스가 그렇듯 엔비디아도 계속해서 지포스 나우의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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