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서 여행자 소피아와 다른 것들을 찾는 소피아 더 트래블러(Sophia the Traveler)가 4월 11일 PC와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딱 보면 떠오르는, 숨은그림찾기라면 빼놓을 수 없는 '월리를 찾아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이 게임을 하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라고 합니다.
베니스가 배경이지만 베니스에 가본 적 없는 부부가 개발했으며 여행 책과 구글 지도를 이용했습니다.
어렸을 때 영화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를 보고 베니스에 가고 싶었으나 아직도 못 갔는데요.
그래도 베니스를 향한 마음으로 3년간 베니스를 탐구했다고 합니다.
10개의 장면, 1,800여개의 캐릭터, 300여개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100여개의 애니메이션, 100여개의 건축물과 8개의 주요 건물, 다국어를 이용한 300여개의 음향 효과, 많은 이스터에그가 있습니다.
베니스를 구경하면서 게임도 즐기면 되는 거죠.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8.99달러이며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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