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타임 앳 포샤를 만든 파테아 게임즈가 에버 포워드(Ever Forward)라는 게임을 발표했습니다.
3D 퍼즐 플랫포머로 현실과 상상 사이의 세계에서 길을 잃은 마야가 주인공입니다.
작은 팀으로 4년간 개발한 게임으로 2년 전에 체험판도 냈었죠.
그런데 퍼즐은 좋은 반면, 다른 게 별로라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5월에 스팀,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3월에는 스팀에 체험판이 나옵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마이 타임 앳 포샤가 그랬듯 금방 지원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겠죠.
파테아 게임즈는 마이 타임 앳 포샤의 업데이트, 슈퍼 버키볼 토너먼트라는 게임도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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