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공포 게임 여귀교 2: 자유로운 영혼의 길(女鬼橋二 釋魂路)이 5월 9일 PC로 출시합니다.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위치는 연말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1인칭 공포 게임으로 2023년 공포 영화인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女鬼橋2 怨鬼樓)을 각색했습니다. 전작은 2020년 영화 기반이었죠.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과거 학교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을 기반으로 영화를 촬영하다가 겪는 일을 다룹니다.
주인공은 귀신을 피하고, 단서를 찾고, 비밀을 밝히게 됩니다.
프로듀서는 전작이 큰 호응을 받아 이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주 독서 모임을 열었고, 대만 공포 게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영어 음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가 참여했다는군요.
문화적 차이가 있긴 하지만 게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합니다.
스팀으로 출시하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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