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을 PC로 이식했습니다.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N64: 리컴파일드(N64: Recompiled)라는 프로그램으로 실행합니다.
이는 모든 닌텐도 64 게임을 실행할 수 있게 될 도구입니다. 슈퍼맨 64 같은 거 말이죠.
북미판 무쥬라의 가면 롬 파일로 실행합니다. 사용해본 사람들은 닌텐도 64에서 돌리는 것과 동일하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더 높은 프레임, 그래픽 향상, 울트라와이드 스크린, 자이로, 입력 지연 최소화, 그레이스케일 컷신, 자동 저장 등 일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추후 레이 트레이싱, 텍스처나 모델 교체까지 지원하고 싶다는군요.
깃허브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받아서 압축을 풀고, 실행한 뒤에 롬 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닌텐도는 이전의 많은 게임을 없앤 전적이 있는데 얼마나 오래 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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