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발표 및 PC 요구 사양 공개

캡콤은 2006년 출시한 좀비 액션 게임 데드 라이징의 리마스터인 데드 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Dead Rising Deluxe Remaster)를 발표했습니다.

게임은 PC 스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하며 9월 19일에 디지털로 먼저 출시합니다. 패키지는 11월입니다.

 

캡콤이 2018년 제작사인 캡콤 벤쿠버를 폐쇄하고 데드 라이징 5를 취소한 뒤 6년 만에 리마스터로 돌아옵니다.

리마스터라지만 RE 엔진으로 다시 만들어 리메이크에 가깝습니다. 그래픽이 훨씬 좋아졌고 4K 60프레임을 지원하며 좀비가 더 많습니다.

캐릭터 모델 개선, 자동 저장, 풀 보이스, UI 개선, NPC 행동 개선, 실시간 조명과 그림자, 더 편한 조작, 포토 모드, 조준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등 많은 부분을 바꿨고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합니다.

 

주인공은 사진 기자로 특종을 위해 마을의 쇼핑몰에 방문하고 수많은 좀비를 만납니다.

72시간 후에 구조가 도착하고 그때까지 좀비를 상대하며 살아남아야합니다.

 

PC 요구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누보를 사용합니다.

 

최소 사양

OS: 윈도우 10/11 64비트

CPU: 인텔 코어 i7-6700, AMD 라이젠 5 3400G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6GB, AMD 라데온 RX 580

램: 16GB

 

권장 사양

OS: 윈도우 10/11 64비트

CPU: 인텔 코어 i5-8700, AMD 라이젠 5 3600

G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Ti, AMD 라데온 RX 5700 *4K 60프레임은 RTX 3080, RX 6900 XT 필요

램: 16GB

 

 

가격은 54,800원입니다. 17종의 코스튬과 쇼핑몰 BGM이 있는 디지털 디럭스는 69,800원입니다.

디지털 디럭스의 구성품은 별개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약 구매하면 추가 코스튬 3종과 쇼핑몰 BGM 3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