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PS4와 엑스박스 원으로 9월 17일 출시 및 추가 PC 최적화 예정

EA는 2023년 출시한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Star Wars Jedi: Survivor)를 9월 17일 PS4와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PC,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했으며 최적화가 매우 나빴습니다. 그런데 전세대 콘솔로 출시한다니 소문은 있었지만 실제로 이뤄지니 놀랍습니다.

EA는 전세대 콘솔의 성능으로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밖에 PC판도 몇 주 내에 플레이 경험을 좋게 하는, 흔히 삶의 질이라고 불리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특히 PC판 최적화가 매우 나빠서 디지털 파운드리는 2023년 최악의 최적화로 꼽았는데요.

EA는 성능, 조작 등 다양한 부분을 개선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세대 콘솔로 이식하면서 적용한 기술을 PC에도 업데이트하는 것 같습니다.

 

게임 가격은 PC, 현세대 콘솔보다 저렴한 53,000원입니다.

출시 1년이 지나 50% 이상의 할인도 종종하기 때문에 아직 많은 전세대 콘솔 사용자가 즐길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