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베니아 게임 선드레드, 스위치&엑스박스 출시

 

러브크래프트의 공포에서 영감을 받은 메트로베니아 게임인 선드레드가 12월 21일 스위치와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합니다.

PC, PS4로 작년에 나온 게임으로 스위치와 엑스박스로 나오면서 완전판인 선드레드:엘드리치 에디션이 됩니다.

최대 4명이 협동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지역과 특별한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한국어도 지원하며 개발사가 올린 게임 설명은 이렇습니다.

 

 

저항하거나 받아들여라

Sundered는 Jotun의 개발자가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낸 생존과 운명을 지키고자 무시무시한 싸움을 이어가는 게임입니다.

고대 엘드리치의 힘에 저항하거나 받아들이는 다회차 플레이가 가능한 메트로베니아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여러분은 무시무시한 적들이 득실대고 끝없이 변화하는 동굴에 갇힌 쇠퇴한 세계의 방랑자 에쉬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스스로의 인간성을 희생시키며 타락한 유물의 힘을 사용해 거대한 보스들을 쓰러뜨려 나아가세요.

"저항하거나 받아들여라."

 

특징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진 아트와 애니메이션

-무시무시하고 웅장한 보스전

-타락해져가는 기술에 저항하거나 받아들인다

-수백 가지의 업그레이드와 다수의 캐릭터 빌드

-적과의 다이내믹한 조우와 전투

-수작업으로 제작된 에셋과 절차적으로 생성된 오브젝트의 혼합

-멀티 엔딩과 15시간이 넘는 플레이 타임

 

 

스팀에서는 20,500원이며 스위치와 엑스박스도 19.9달러로 비슷할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