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엑스박스와 MS 스토어와 루나로 출시

코지마 프로덕션과 505 게임즈는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을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PC 마이크로소프트(MS) 스토어로 출시했습니다.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를 지원해 엑스박스와 PC 중 한 곳에서 구매하면 다른 쪽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루나로도 출시했습니다. 유료 서비스인 루나+에 가입하면 구매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엑스박스와 MS 스토어, 스팀, 에픽, 애플에서도 50% 할인을 진행합니다.

 

코지마 프로덕션은 언론 보도에서 회사가 데스 스트랜딩의 지적재산권(IP)을 완전히 소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IP를 더 많은 플랫폼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데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장인 코지마 히데오는 이 게임을 엑스박스 플레이어게 전한다는 소식을 드디어 발표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와 계속 연결된 팬 뿐만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준 모든 엑스박스 커뮤니티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플레이어를 연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엑스박스로 출시한 것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2022년에 MS 스토어로만 출시하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로도 즐길 수 있었는데요. 그때도 디렉터스 컷을 출시한 상황이었지만 일반판이었고 PC로만 가능했습니다.

사람들은 일반판 PC판 유통사가 505 게임즈라 가능했고, 디렉터스 컷은 소니라 안 된다고 추측했는데요.

2년이 지나 IP 소유권을 얻은 코지마가 엑스박스로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코지마는 2025년 PS5 독점으로 소니와 데스 스트랜딩 2을 개발 중이며 영화도 같이 작업 중입니다.

동시에 엑스박스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게임이며 클라우드를 활용한다는 OD를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