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30주년 기념으로 공개한 처음 만나는 그란 투리스모(My First Gran Turismo)를 12월 6일 PS4, PS5로 출시합니다.
그란 투리스모의 무료 체험판으로 모든 세대의 플레이어가 운전의 즐거움을 발견한 1997년작 첫 그란 투리스모 게임에 경의를 표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친근하게 다가오려하는 이름처럼 연령, 운전 기술에 상관 없이 누구나 쉽고 몰입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7세부터 77세까지 즐기라는군요.
소니는 이 게임을 하는 건 그저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운전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코너링, 제동, 가속 등 필수 기능을 익힐 수 있게 직관적인 경험으로 제작했고 게임을 하면서 운전 기술을 꾸준히 개선할 과제에 도전하게 됩니다.
3개의 레이스 이벤트, 3개의 타임 트라이얼, 3개의 뮤직 랠리 스테이지, 연습 주행이 있어 간단히 운전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8대의 차량이 있습니다. 이 게임을 끝까지 하면 그란 투리스모 7에서 이 차량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즐기고 유료 게임 구매하라는 거죠.
PS5는 PS VR2를 지원하며 VR로 몰입해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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