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스퀘어 에닉스는 멀티 플랫폼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플랫폼에 동시에 출시하지는 않더라도 결국에는 뒤늦게라도 출시하곤 합니다.
최근 출시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역시 1년 PS4 기간독점인데요.
회사는 이후 출시 플랫폼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프로듀서의 메시지 영상에서 그 중 하나가 드러났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에 올라온 영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에 'PC에서 찍은 게임플레이'라고 명확하게 적혀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데 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15나 옥토패스 트래블러 등 콘솔은 가릴지언정 PC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이전에 캡콤도 몬스터 헌터 월드의 수익에 관해 말했다시피 PC는 꽤 큰 시장이거든요.
특이한 건 원판인 일본과 한국에서는 PC에서 찍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2021년 4월 10일까지 PS4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위 호환이 된다면 기간이 지나기 전에 PS5에서도 할 수 있겠죠.
이번 영상을 통해 기간 독점 이후 출시 플랫폼으로 밝혀진 건 PC 뿐이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엑스박스 원으로도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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