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S5 구매자의 4% 이상이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을 구매

데이터 분석 업체인 시르카나의 매트 피스카텔라(Mat Psicatella)는 미국 PS5 구매자의 4% 이상이 플레이스테이션 포털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9월에는 3% 미만이라며 기대 이상이지만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했는데 3개월간 1% 이상이 늘은 것입니다. 그는 기대보다 높은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리모트 플레이는 여전히 전체 소비자의 매우 작은 부분이지만 성장하고 있으며 강력한 잠재력을 보여준다고도 했죠.

 

포털은 PS5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하여 즐기는 기기입니다.

특이한 모양과 제한적인 기능으로 출시 전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으며 소니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출시 후에는 인기를 끌어 품절도 되고, 소니도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불평의 이유 중 하나인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능도 곧 정식 지원할 예정입니다.

 

PS5는 미국에서 2,45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추정되기에 포털은 100만대 가까이 팔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에서 2024년 가장 많은 돈을 번 주변기기이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