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직접 PS5로 게임을 내는 것 외에는 수익이 하찮다고 한 엑스박스는 PS5로 2개의 게임을 더 출시합니다.
2019년 출시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2024년 출시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입니다.
소니는 PC 출시조차도 1년 가까이 걸리는데 엑스박스는 6개월만에 과거 경쟁 콘솔로 출시합니다. 과거일 뿐 현재는 게임을 내게 해주는 고마운 분이니 별 문제는 없습니다.
에이지 시리즈는 PS2 이후 오랜만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합니다.
회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곳에서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플랫폼에서 출시하는 건 프랜차이지의 게임 체인저로 커뮤니티를 한 곳에 모아 성장시키고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는 3월 4일 출시하며 프리미엄 구매시 2월 27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에 새 DLC인 이모탈 필라스도 출시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은 봄에 출시합니다.
별개로 올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는 DLC 2개를 출시한다고 하는데 곧 PS5에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콘솔 독점작 때문에 엑스박스를 선택한 사람이 있다면 2025년 봄은 끔찍할 겁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포르자 호라이즌 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가 PS5로 나오니까요.
엑스박스는 오랫동안 소비자를 완전히 무시해왔는데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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