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가 지원하는 게임이 14개 줄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베데스다, 더 롱 다크 개발자 등이 그랬듯 개발자가 제거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지원 게임이 줄어서 좋을 게 없으니까요.
이제 지포스 나우로 플레이할 수 없는 게임 14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알비노 럴러바이: 에피소드 1
· AO 인터내셔널 테니스
· 컨스트럭터 플러스
· 크라잉 선스
· 더블 턴
· 핌볼
· 프랙처드 랜드
· 아임 낫 어 몬스터
· 이모탈: 언체인드
· 라스트 타이드
· MEG 9: 로스트 에코
· 레이스 위드 라이언
· 랜드
· 스파이파티
이용자들은 플랫폼이 죽어가고 있다, 최악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등 불만이 많아보입니다.
이미 돈 주고 산 게임인데 저작권을 가진 개발자들이 다른 방식으로 더 팔려는 속셈으로 거부하니 개발자에게 불만을 품는 경우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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