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너클 4, 4월 30일 출시

 

닷에뮤는 4월 30일 베어 너클 4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6년만에 나오는 후속작입니다.

게임을 현대적으로 손봤다고 하며 12명의 전작 캐릭터, 베어너클 1과 2의 레트로 음악, 배틀 모드 등 팬서비스 요소도 많습니다.

 

베어너클 4는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PC와 엑스박스 원은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구독 중이라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PC 스팀은 26,000원으로 출시 주에는 10% 할인해 23,400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PC&엑스박스 원)은 31,400원입니다.

PS4&스위치는 29,800원입니다.

 

게임 페이지: PC 스팀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PC & 엑스박스 원) / PS4 / 닌텐도 스위치

 

 

기본은 디지털 판매지만, 여름에 PS4와 스위치판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서양의 경우, 리미티드 런 게임즈에서 판매하는데 일반 패키지는 34.99달러이며 표지를 일본 이름인 베어 너클 4와 서양 이름인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4로 바꿀 수 있습니다.

 

클래식 에디션은 스틸북, 패키지와 스틸북을 넣을 수 있는 세가 메가 드라이브(제네시스) 케이스가 있습니다.

가격은 59.99달러입니다.

 

 

마지막은 메가 번들로 PS4와 스위치의 일반판과 클래식 에디션이 전부 들어있습니다. 게임이 4개예요.

그리고 트레이딩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189.99달러로 지금은 품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