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초이스 클래식 이용자도 이제 구독 요금 지불 기간 변경 가능

작년 12월, 험블 먼슬리가 험블 초이스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험블 먼슬리에 가입한 사람은 험블 초이스 클래식 요금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오직 험블 먼슬리 가입자만이 가능한 요금제로 이후 가입자는 클래식보다 비싸고 혜택도 적은 요금제만 가입할 수 있죠.

 

이후 다른 요금제와 달리 클래식 이용자는 요금 지불 기간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것뿐이었죠.

 

이제는 클래식 이용자도 직접 요금을 낼 기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1개월마다 한 번, 1년마다 한 번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달마다 내기 귀찮다면 1년치를 한 번에 낼 수 있죠.

단, 이전처럼 1년을 구독한다고 1개월을 무료로 해주는 일은 없습니다.

1개월마다 내든 한 번에 1년치를 내든 가격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