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브는 스팀 이용자가 좋아할만한 게임을 출시일별로 소개하는 맞춤 캘린더(Personal Calendar)를 공개했습니다.
스팀 실험실의 16번째 실험으로 스팀 클라이언트나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에 맞춰 추천하므로 로그인해야합니다.
스팀은 이미 출시 예정 게임 목록이 있지만 달력 형식으로 표현하면 사람들이 기대하는 게임이 언제 나오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에 끌렸다고 합니다.
살펴보면 추후 8주까지 지난 달 출시한 게임, 일주일간 출시한 게임, 향후 출시할 게임을 보여줍니다.
이미 출시한 게임은 날짜 구분 없이 보여주고, 추후 출시할 게임은 일자별로 보여줍니다.
평일만 보여주는데 주말에 출시하는 게임은 드물고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주말에 출시하는 게임이 있다면 다음 주 월요일로 나온다네요.
밸브는 가장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게임만 선별해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비슷한 플레이 시간을 기록한 여러 명을 찾아보고, 그들이 찜한 게임을 보죠.
자세히 말하면 특정 이용자가 다른 사람보다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게임 시간 대부분을 쓰는 게임을 중점에 둡니다. 그래서 여러 게임을 잠깐 하는 것보다 특정 게임을 오래 하는 게 영향이 큽니다.
추천 시스템은 매일 플레이 시간을 반영하는데 실제로 추천 게임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사람 취향이라는 게 갑자기 바뀌는 일은 별로 없으니까요.
그래서 바뀌기보다는 출시일이 정해지거나 시간이 지나 날짜가 바뀌어 게임이 새로 들어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소유한 게임, 찜 목록에 있는 게임도 보여주며 숨길 수 있습니다.
게임 수는 25, 50, 100, 250, 500개 중 선택해 볼 수 있고, 태그로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실험해보니 수가 너무 적으면 허전하고, 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워서 100개가 적당한데 실험이므로 의견을 달라고 합니다.
개수가 늘어날수록 추천할만한 게임이 떨어져 평소 하지 않던 게임을 보여주니다.
찜한 게임은 당연히 관심이 있어서 했을 테니 추천 시스템과 별개로 보여줍니다.
또한 상점 환경 설정에 맞춰서 보여줍니다. 성인 콘텐츠, 보기 싫은 태그, 앞서해보기 등 자신이 설절한대로 나옵니다.
지난 달, 지난 주에 출시한 게임을 날짜별로 보여주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미 출시한 게임을 얘기할 때 특정 날짜를 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무슨 게임 했다'라고 하지 '2025년 10월 22일에 무슨 게임 했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거죠.
반면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은 출시일이 중요합니다. GTA 6가 정확히 언제 출시하는지 모두 궁금하잖아요?
이런 형식이 유용한지, 보기에 좋은지, 추가하고 싶은 게 있는지 등 의견이 있으면 여기에 알려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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