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세가 CD로 나왔던 더블 스위치가 25주년 기념판으로 다시 나옵니다.
얼마 전에 출시한 나이트 트랩 25주년 기념판이 떠오르네요.
세가 CD, 풀모션 비디오, 출시 25주년 등 같은 점이 많습니다.
게임은 저택 곳곳의 카메라로 감시하면서 함정으로 범죄자를 막는 겁니다.
CD 게임 초기였고, 영화같은 게임을 만드려다보니 게임성은 애매한 물건이 되어버렸습니다.
할리우드 수준이라고 광고하는 게임 내 영상은 메리 램버트 감독, 영화 풀 메탈 재킷의 하트만 상사역을 마은 로널드 리 어메이, 영화 로스트 보이의 코리 헤임과 브룩 맥카터, 밴드 블론디의 보컬인 데비 해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7개 지역의 20명이 넘는 캐릭터가 나왔다고 하네요.
음악은 가수 토마스 돌비가 맡았습니다.
그밖에 제작 뒷이야기, 제작 중 없앤 장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PC, PS4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500원입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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