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 디지털은 더 메신저(The Messenger)와 옵저베이션(Observation)을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합니다.
더 메신저는 닌자용검전이 떠오르는 플랫포머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작진이 닌자용검전 제작자가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018년 PC와 스위치로 출시하고, 2019년에 PS4로 출시, 2020년이 되어야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너무하군요.
옵저베이션은 SF 스릴러 어드벤처로 2019년 PC와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했습니다.
PC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 독점으로 출시했는데 디볼버 디지털은 이전까지 소비자를 위한다며 반소비자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독점 출시라니 특이한 결정이었죠.
이중적인 태도에 사람들은 디볼버 디지털을 비난했는데 회사는 이런 걸 신경 쓰는 건 어리석고 멍청하다며 되려 소비자를 비난했습니다.
다 그렇듯 시간이 지나고 소비자들도 잊어 현재는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독점 후인 2020년에 스팀으로도 출시했습니다.
두 게임은 6월 25일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하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옵저베이션은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를 지원해 PC와 엑스박스 원을 오가며 플레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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