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가젯은 ASUS가 기업 혁신을 위해 11년간 CEO를 맡은 제리 셴이 사퇴하고 공동 CEO 구조로 바꿀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셴은 신생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업으로 가지만, 회사 지분 30%가 있어서 아예 멀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회사는 모바일 부문의 전략을 바꿔 게이머와 파워 유저에 초점을 맞춘다고 했는데요.
회사의 일반 스마트폰인 젠폰이 덜 나오고, 게이밍 폰인 로그 폰이 더 나온다는 얘기같네요.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제 젠폰 시리즈는 끝났다는 소문까지 돌았습니다.
회사는 가젯360을 통해서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젠폰 시리즈는 계속 개발하면서 게이밍 스마트폰 시장을 확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이죠.
그밖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B2B, 애플리케이션 등에도 투자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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