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출시 이후 최근 콘솔로 출시한 크로스코드라는 인디 게임이 있습니다.
엑스박스 원은 출시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들어갔죠.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패스 구독자가 구독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구독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았을 게임도 플레이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코드의 개발자 역시 그걸 증명했습니다.
개발자 중 한 명인 펠릭스 클라인은 듀얼 스크린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PC에서 게임 패스로 플레이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엑스박스 원에서 게임 패스로 크로스코드를 플레이하는 사람이 다른 PS4와 스위치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말했습니다.
PC는 다른 게임 스토어도 많고, 게임 패스가 엑스박스 원보다 좀 부족하니까요.
게임 패스 가입자는 지난 4월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중 일부가 호기심으로 크로스코드를 플레이한다고 해도 엄청난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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