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공식 뉴스 사이트인 엑스박스 와이어, 브라질 지원 시작

엑스박스 공식 뉴스 사이트인 엑스박스 와이어(Xbox Wire)를 브라질의 포르투갈어를 지원합니다.

브라질의 엑스박스 매니저인 브루노 모타는 브라질이 엑스박스 생태계에 중요하기 때문에 선택하였으며 콘솔과 PC로 열심히 게임하는 사람들이 있어 포르투갈어로 최신 소식을 전하는 게 당연해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영어로 나오는 것과 동시에 포르투갈어로 제공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다고 말이죠.

이제 엑스박스 와이어는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의 5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엑스박스는 미국 이외 지역 소비자를 돌 같이 보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나마 브라질은 좀 나아졌군요.

 

경쟁사인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지원 언어는 엑스박스의 2배에 가까우며 6월에는 한국어 블로그도 열었습니다.

닌텐도는 한국 닌텐도 홈페이지에서 게임 소식을 전달하죠.

한국 엑스박스는? 그런 거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와이어를 한국어로 전해줄까요? 그러면 좋겠습니다.

 

엑스박스 와이어 포르투갈어 주소는 news.xbox.com/pt-b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