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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출시 정보

두 캐릭터가 협동하는 디그리스 오브 세퍼레이션, 2월 출시

by 사과향잉크 2018. 12. 19.


디그리스 오브 세퍼레이션은 2D 플랫포머 퍼즐 게임입니다.

특이한 건 캐릭터가 두 명을 이용해서 난관을 해결해야한다는 점인데요.

앰버, 라임의 두 캐릭터는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앰버는 열을, 라임은 냉기를 다룹니다. 그래서 게임 화면도 반으로 나뉘어있죠.

이를 이용해서 얼리고 녹이는 등 두 사람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두 사람이 같이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혼자서 두 캐릭터를 조종할 수는 있지만 더 까다롭겠죠. 


폴아웃:뉴베가스 등으로 유명한 크리스 아벨론이 이야기를, 니어:오토마타의 2B(영어판)를 맡은 키라 버클랜드가 나레이션을 맡았습니다.

크리스 아벨론이 지금까지 작업한 작품을 생각하면 조금 의외긴 하네요.


내년 2월 14일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하며 가격은 19.9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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