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리스 오브 세퍼레이션은 2D 플랫포머 퍼즐 게임입니다.
특이한 건 캐릭터가 두 명을 이용해서 난관을 해결해야한다는 점인데요.
앰버, 라임의 두 캐릭터는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앰버는 열을, 라임은 냉기를 다룹니다. 그래서 게임 화면도 반으로 나뉘어있죠.
이를 이용해서 얼리고 녹이는 등 두 사람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두 사람이 같이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혼자서 두 캐릭터를 조종할 수는 있지만 더 까다롭겠죠.
폴아웃:뉴베가스 등으로 유명한 크리스 아벨론이 이야기를, 니어:오토마타의 2B(영어판)를 맡은 키라 버클랜드가 나레이션을 맡았습니다.
크리스 아벨론이 지금까지 작업한 작품을 생각하면 조금 의외긴 하네요.
내년 2월 14일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하며 가격은 19.99달러입니다.
'게임 > 출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케이브블레이저, 스위치판 출시 예정 (0) | 2019.01.08 |
---|---|
아일랜드 오브 나인 배틀로얄 개발 중단(무료화) (0) | 2018.12.20 |
2D 액션 플랫포머 하이브 점프, 엑스박스 원과 스위치로 출시 (0) | 2018.12.19 |
파이트 나이트, 2019년 봄 출시 (0) | 2018.12.18 |
3D 퍼즐 플랫포머 엘리, 2019년 스위치로 출시 (0) | 2018.1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