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명 이상이 에픽에서 렘넌트: 프롬 더 애쉬를 무료로 받았다

3인칭 생존 액션 게임인 렘넌트: 프롬 더 애쉬(Remnant: From the Ashes)의 유통사인 퍼펙트 월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 동안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 렘넌트: 프롬 더 애쉬를 받은 사람이 1000만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에픽에서 24시간 동안 무료였던 어 토탈 워 사가: 트로이는 750만명 이상이 받았습니다.

렘넌트도 대단하지만 일주일과 하루를 비교하면 확실히 유명 시리즈인 토탈 워의 인기가 눈에 띕니다.

 

강력한 무료 게임 공세로 에픽을 비난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이용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렘넌트는 얼마 전에 DLC가 나왔는는데요. 에픽에서 게임을 무료로 받은 사람은 DLC도 에픽에서 살 겁니다. 다른 곳에서 사려면 본편을 또 사야하니까요.

 

에픽은 공짜가 최고의 광고 방식임을 증명하며 약 1년 반만에 PC 게임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독점 공세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 스트레이트 로즈 등의 작은 게임에서 히트맨 3, 크라이시스 리마스터 등 유명 시리즈도 에픽 독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