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맨즈 스카이를 만든 헬로 게임즈는 2018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퍼즐 어드벤처인 더 라스트 캠프파이어(The Last Campfire)를 발표했습니다.
게임은 얼마 전까지 올해 여름에 출시한다고만 알려져 있었는데 개발사는 갑작스럽게 내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자인 숀 머레이는 상실, 공감, 희망에 관한 게임으로 매력적이지만 어두운 세상에서 길 잃은 영혼인 앰버가 주인공이라고 말했습니다.
길을 지나며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발견하고 도울지 말지 결정합니다.
세계는 퍼즐로 가득차 있고 진행하면서 얻는 기술로 이전에는 가지 못했던 곳도 갈 수 있습니다.
게임 세계는 굉장히 크고, 진행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오직 대화와 탐험만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탐험 모드도 있다고 합니다.
게임은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 iOS로 출시합니다. PC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 1년 독점입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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