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유통하는 헤드업 게임즈는 최초의 자체 개발 게임인 팅커타운(Tinkertown)을 발표했습니다.
픽셀 그래픽의 샌드박스 멀티플레이 RPG로 절차생성된 세계에서 삽, 곡괭이, 망치를 들고 자원을 캐고 마을을 만듭니다.
던전도 있으며 전사, 마법사 등 정해진 직업을 가지거나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대 4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합니다.
게임은 가을에 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출시합니다.
이미 게임은 충분하며 샌드박스, 멀티플레이라는 2가지 요소로 게임 플레이의 한계는 없다고 하는군요.
정식 출시에서는 밸런스 조정, 더 많은 아이템/적/제작 등을 최대한 많이 추가할 것이며 가격도 인상할 예정입니다.
스팀 페이지를 보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지만 설명은 한글로 잘 써져 있으니 출시 때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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