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상수호전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볼 수 있는 백영웅전의 킥스타터가 끝났습니다.
많은 돈이 모여 한국어도 지원하게 됐는데 4만 6307명이 4억 8162만 1841엔을 냈습니다. 한화로 53억이 넘죠.
이보다 높은 게임은 2015년 550만 달러를 모금한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630만 달러를 모금한 쉔무 3가 있습니다. 전부 일본 개발자의 게임입니다.
게임은 2022년 10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모금하는 게임들이 자주 그렇듯 언제나 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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