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파운드리(Digital Foundry)는 크라이텍의 초대를 받고 크라이텍 본사에 갔습니다.
매일 게임 성능 분석하는 곳이니 성능을 극한으로 밀어붙이는 회사와는 죽이 잘 맞죠.
영상에서는 사무실과 풀 사이즈 나노 수트 등의 크라이시스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파운드리는 게임의 모든 버전을 확인했고 크라이텍에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6분 57초 부터는 개발 중인 엑스박스 원 게임 플레이도 있습니다.
엑스박스 원 버전은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하나는 더 높은 그래픽 설정에 적절히 구현한 프레임 페이싱으로 가변 4K 해상도 30프레임, 다른 하나는 기본 엑스박스 원과 비슷한 설정으로 1080p 가변 60프레임입니다.
다른 하나는 글쎄요. 레이 트레이싱일까요.
크라이텍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기반 레이 트레이싱을 엑스박스 원 X와 PS4 프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전까지 디지털 파운드리는 회의적이었지만 실제 보니 꽤 놀라웠다고 합니다.
게임은 9월 18일 PC, 엑스박스 원, PS4로 출시하며 PC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 독점입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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