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렐름은 1995년 FPS인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Rise of the Triad)의 리마스터를 발표했습니다.
영상은 스위치에서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를 플레이하는 걸 보여줍니다. 게임 발표 영상치고는 소박하군요.
와이드 스크린 지원, 마우스 락, 클래식 모드, 멀티플레이 개선 등이 특징이며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3D 렐름은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과 원작 개발사인 어포지 스튜디오를 언급했습니다.
디스트럭티브 크리에이션은 헤이트리드와 엔세스터 레거시를 개발했으며 지금도 활발히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포지가 개발에 참여했는지는 불확실합니다. 원작 개발사라서 언급한 것일지도 모르니까요. 실제로 어포지 SNS도 다른 게임과 같이 정말 간단하게 소개했을 뿐입니다.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는 2013년 리메이크한 적이 있습니다. 평가는 썩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평이 좋은 원작의 리마스터를 하는 거겠죠. 물론 2013년 버전의 리마스터를 내달라는 의견도 작지만 있습니다.
게임은 2021년 초 P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차세대도 염두한 것인지 엑스박스와 PS는 정확한 기기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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