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 게임즈는 그려라 터치 시리즈 최신작인 2개의 왕국을 공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닌텐도 DS로 출시한 첫 작품인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이 유명합니다. 스폰지밥이 등장하는 버전도 나왔죠.
THQ가 도산하고 IP는 505 게임즈로 넘어갔는데 505는 2014년 1편을 iOS로 이식하고, 6년 뒤에 새 게임을 내는 겁니다. 정식 시리즈로는 11년만이죠. 10월 12일 도메인을 등록, 10월 22일 대만 게임 등급 위원회에서 게임을 심의했으니 나올 거라고는 생각했습니다.
캐릭터 이름 등은 전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준호를 언급하는데 준호는 이전 시리즈에서도 등장했으며 영어 이름은 마이크(Mike)입니다.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모두 있고, 새 캐릭터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의 책임 프로듀서, 작곡가, 픽셀 아티스트 등원작 개발자들이 많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게임은 캐릭터, 장비, 플랫폼 등을 그려서 진행합니다. 12월 8일 스팀, 스위치, 안드로이드, iOS로 출시합니다.
Drawn to Life: Two Realms on Steam
The quirky Raposa and your drawn hero return in Drawn to Life: Two Realms, the next installment in the beloved franchise! Uncover the mystery of the Shadow and save Mike and his friends.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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