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서: 나이츠 테일, 2021년 1월 12일 스팀 앞서해보기 출시

 

지난 10월 발표한 턴제 전략 RPG인 킹 아서: 나이츠 테일(King Arthur: Knight’s Tale)이 2021년 스팀 앞서해보기로 출시합니다. 개발사는 반 헬싱의 놀라운 모험(The Incredible Adventures of Van Helsing) 시리즈를 만든 네오코어 게임즈로 앞서해보기 기간 동안 게이머의 피드백을 받으며 게임을 변화시킬 거라고 합니다.

발표와 같이 15만 달러를 모으는 킥스타터 캠페인도 시작했으며 19만 5천달러를 모아 새 클래스와 PvP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몇 개월간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여 2021년 초에 정식으로 출시하는 게 목표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아서 왕 전설에 기반한 다크 판타지로 캄란의 전투 직후입니다.

주인공은 아서의 적이자 아서를 죽인 모드레드 경으로 아서 역시 모드레드를 거의 죽였습니다. 아발론의 통치자인 호수의 여인은 진정한 악몽을 끝내기 위해 모드레드를 데려오죠.

아서는 아발론으로 가서 불멸을 얻을 겁니다. 하지만 불멸이라는 것이 죽은 몸으로 완전히 죽지 못할 뿐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아서의 고통은 아발론을 지옥으로 바꾸었고 여인은 모드레드가 시작한 일을 모드레드가 직접 끝내기를 원합니다.

 

전투는 턴제, 캐릭터 성장은 RPG의 깊이를 가졌다고 하며 원탁의 기사를 모아 일을 진행합니다.

영구 사망 및 부상, 결과가 다음 일에 영향을 미치는 로그라이트로 의리와 폭정, 토속 신앙와 기독교 사이에서 흔들리는 도덕적 선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선택에 따라 기사의 충성도도 바뀝니다.

7개의 적 진영, 50종 이상의 적, 10개의 보스 전이 있습니다. 스토리 캠페인을 끝내면 보스 등 엔드 콘텐츠가 나타납니다.

그래픽은 포토 스캔, 모션 캡처 애니메이션, DX12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39.99달러이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PS5로도 출시합니다.

 

* 1월 26일로 연기했습니다.

 

King Arthur: Knight's Tale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