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PC로 출시한 횡스크롤 메트로베니아인 동방 루나 나이츠가 12월 17일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작년 7월 스위치판을 준비 중이라고 했는데 이제야 그 모습을 보이는군요.
지난 9월에는 엑스박스 원으로도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은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으로 이자요이 사쿠야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입니다.
레밀리아 스칼렛이 사쿠야를 이세계로 보내고, 사쿠야는 처음 보는 요괴와 싸워 나갑니다.
개발사인 팀 레이디버그는 횡스크롤 메트로베니아 전문 개발사로 파라오 리버스, 부활의 베르디아, 진 여신전생 싱크로니시티 프롤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를 만들고 있죠.
닌텐도 이숍으로 출시하며 PC, 엑스박스 원에서 그랬듯 스위치판도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1840엔/17.99달러로 한국 이숍 정식 출시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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