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 전략 게임 워그루브, 2월 1일 출시

* 한국어 지원 예정입니다.

이전에 소개한 적 있는 워그루브가 2월 1일 출시했습니다.

픽셀 그래픽, 턴제 전략이 특징으로 PC 메타크리틱은 79, 스위치 메타크리틱은 86점입니다. 

인디 게임의 경우 스위치판은 PC판보다 점수가 후한 경우가 많지만, 스팀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입니다.

IGN은 패미컴 워즈 시리즈의 후속작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다만 캠페인 레벨 도중에 저장할 수 없다는 점은 문제로 꼽았습니다.

게임 배경은 이렇습니다.

체리스톤 왕국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어린 머시아 여왕은 나라에서 도망칩니다.

여왕은 동맹국을 찾기 위해 새로운 땅을 모험하죠. 여왕의 여정이 게임의 싱글 캠페인입니다.

고유한 기술을 가진 12명 이상의 지휘 캐릭터, 4개의 소속(체리스톤 왕국, 헤븐송 제국, 펠하임 군단, 플로란 부족)이 있습니다.

게임에 지도 편집기가 있어 쉽게 전장을 만들 수 있고, 온라인에 올리거나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로컬, 온라인 멀티 플레이도 있는데 온라인 멀티는 PC, 엑스박스 원, 스위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PS4를 제외한 다른 플랫폼 게이머들은 서로 같이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죠.

그리고 아케이드 모드, 퍼즐 모드, 숨겨진 비밀도 있습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으며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브라질-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중국어를 지원합니다. 

개발사는 추후 지원 언어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