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의 새 예고편과 같이 새로운 스위치 색상을 공개했습니다.
슈퍼 마리오의 빨강, 파랑 색상을 사용한 마리오 레드✕블루 세트입니다.
마리오 35주년은 2020년이었지만 35주년 발표를 9월에 했기 때문에 2021년 늦게까지 35주년 관련 행사를 할 것 같습니다.
본체, 독, 조이콘, 조이콘 그립, 조이콘 스트랩까지 모두 빨강과 파랑입니다.
닌텐도는 이 제품이 지금까지의 스위치와 두 가지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는 휴대용 케이스와 화면 보호 필름 동봉입니다. 22,800원에 별도 판매하는 휴대용 케이스와 화면 보호 필름 세트가 마리오 색상으로 들어있습니다. 마리오의 옷을 모티브로 한 아이콘도 있습니다.
케이스와 필름이 있지만 가격은 일반 스위치와 동일합니다.
두 번째는 본체 색상입니다. 닌텐도는 스위치 역사상 처음으로 본체의 색상을 변경했다고 말했습니다.
포켓몬스터, 동물의 숲, 포트나이트 등 지금까지 나온 스위치는 조이콘과 독 색상만 바꾸었는데 이번에는 본체 색도 바꿨습니다. 독과 마찬가지로 빨간색으로 무늬는 없습니다.
단, 스탠드는 검은색으로 색상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36만원으로 지금까지의 스위치와 같습니다.
동물의 숲 색상이 압도적으로 평가가 좋았던 것과 달리 강렬한 두 가지 색상이 섞인 만큼 평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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