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텀블벅 후원을 한 숲 속의 작은 마녀가 2021년 엑스박스 콘솔 독점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월, 국내 엑스박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맡은 SKT가 이 게임을 엑스박스로 출시한다고 했는데 그런 이유로 콘솔 독점이 된 것 같습니다.
게임은 픽셀 그래픽의 힐링 어드벤처로 2019년 발표 때 2020년 PC 출시 후 콘솔과 모바일을 고려한다고 했는데 2021년으로 밀렸습니다.
SKT는 한국 게임을 엑스박스로 유통하고 있으며 12월에는 네오버스를 냈고, 2021년에는 앤빌과 숲 속의 작은 마녀를 준비 중입니다.
엑스박스 팬들은 SKT가 엑스박스와 협업한다고 할 때 인기 게임의 번역을 기대했지만 현재까지는 한국 게임 유통에 힘쓰고 있습니다.
* 글 작성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콘솔 독점작 중 하나인 라스트 스탑이 독점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 게임의 독점 여부도 불분명해졌습니다.
** 개발사 문의 결과 엑스박스 콘솔 독점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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