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라이트 프론티어, 3번째 클로즈 알파 예정

블리자드 노스 사람들이 모여 만든 루닉 게임즈는 2009년 토치라이트를 출시합니다.디아블로와 비슷한 게임으로 2012년에는 2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낸 플랫포머 게임인 홉의 판매 부진으로 회사를 닫게 되었죠.

디아블로 1, 2를 개발하고 루닉 게임즈를 설립해 토치라이트를 개발한 맥스 섀퍼는 이후 엑트라 게임즈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토치라이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토치라이트 프론티어즈를 개발하죠.

이전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에 그래픽도 비슷하지만 싱글 플레이가 아닌 MMO입니다.

일반적인 MMO는 아니라고 하는데 이미 몇 번의 베타테스트를 거쳤습니다.

 

3월 5일에는 세 번째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전까지는 테스트에 참여하고 게임에 대해 말하면 안 됐지만, 이번에는 말해도 됩니다. NDA가 없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게임을 방송하고 영상,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베타에 등록하거나 개발사 트위치 방송을 보면 베타 초대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는 꽤 재밌었습니다. 디아블로만큼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어요.

MMO로 바뀐 토치라이트는 어떨까요?

 

게임은 PC, 엑스박스 원, PS4로 2019년 내 출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