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평가를 받은 VR 게임인 애리조나 선샤인(Arizona Sunshine)을 개발한 버티고 게임즈는 VR 4인 협동 FPS인 애프터 더 폴(After the Fall)을 여름에 출시합니다.
회사는 이 게임이 초기 컨셉 단계부터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기기에 상관없이 완전한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어 기능으로 같이 팀을 이루는 게임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현재 상황과 관련이 있는 느낌이라고 말이죠.
게임은 1980년대 LA 같이 생긴 이세계에서 추위, 언데드, 돌연변이에 맞서 살아남는 게임으로 이번에 공개한 것은 시네마틱 영상이며 3월 말에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2019년 E3에서 오큘러스 리프트용 게임으로 공개, 2020년 출시 예정이었지만 2021년 여름이 되어서 나오는군요.
PC, 오큘러스, PS VR로 출시하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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