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LG U+)는 12월 1일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U+Box)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를 종료하면 저장한 파일이 전부 없어지므로 미리 파일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합니다.
5월 말에는 파일 올리기/자동백업 기능을 제한하고, 유료용량 상품을 해지하고 12월 1일 완전히 종료합니다.
홈페이지는 서비스는 2020년에 이미 종료했고 앱으로만 서비스했는데 이조차도 끝나게 됩니다.
회사는 자료를 옮길 수 있는 대체제로 구글 서비스인 구글 원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 중인 유플러스 박스 용량에 따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합니다.
유플러스 박스에서 서비스 종료 안내문을 읽고 안내에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KT엠스토리지, 2021년 9월 SKT의 클라우드베리에 이은 서비스 종료로 3개 통신사 모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유행하자 유행을 좇아 만들었지만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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