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유료이지만 현재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캠프 선샤인
2016년 작품입니다. 16비트 피범벅 공포 RPG 게임으로 인형탈을 쓴 살인자가 주인공을 쫓아오죠.
혹시나 해서 말하자면 잔인합니다. 물론 그래픽 때문에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주의하세요.
윈도우와 맥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격은 3300원이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게임 받기)
2.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
2013년 작품입니다. 마피아 보스가 되어 갱단을 이끄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게임세션이라는 사이트에 가입해 게임을 설치하고 5분 이상 플레이하면 계정에 게임이 등록되어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
원래 가격은 21000원이며 스팀에서는 한국에서 구매할 경우 한국어를 지원하나 게임세션은 알 수 없습니다.
스팀 평가는 복합적입니다. 4월 4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받기)
3. 미니언 마스터즈 DLC 보이드본 온슬롯
2016년 작품인 미니언 마스터즈의 DLC인 보이드본 온슬롯입니다. 2019년 3월 8일 출시했습니다.
클래시 로얄과 비슷한 미니언 마스터즈라는 멀티플레이 게임에 보이드본 진영을 추가하는 DLC입니다.
DLC기 때문에 이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원래 가격은 15000원이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팀 평가는 본 게임과 DLC 모두 매우 긍정적입니다.
스팀과 디스코드 두 곳 전부 무료로 3월 15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4. 슬라임 랜처
2017년 작품입니다. 1인칭 샌드박스 게임으로 슬라임을 모으고 기르는 일을 주로 합니다. 모험이나 기타 일도 하죠.
4개의 게임 중 가장 평이 좋으나 가장 받기가 까다로운데 에픽게임즈 스토어 외국 계정이 필요합니다.
VPN을 이용해 외국으로 지역을 바꿔 에픽게임즈에 접속해 계정을 만들어야 하죠.
한국 계정은 국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한국 계정이 있더라도 또 만들어야 합니다.
외국 계정은 국적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은요.
그렇게 만든 계정으로 게임을 받으면 됩니다.
원래 가격은 21000원이며 스팀에서는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입니다. 3월 21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받기)
기타
마이크로소프가 크랙다운 1 & 2를 무료로 배포중이지만, 엑스박스 360이나 엑스박스 원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계정에 등록할 신용/체크카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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