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PS5 출시작인 갓폴이 유럽에서 PS4 심의를 받아

작년 PC와 PS5로 출시한  갓폴(Godfall)이 유럽에서 PS4판의 심의를 받았습니다.

PS5와 동시에 출시한, 엑스박스로는 출시하지 않은 콘솔 독점작입니다.

공개 초기에는 반응이 미적지근했으나 차세대 콘솔 독점작이 변변치 않은 상황에서 콘솔 중 PS5로만 나오며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발표하자 반응이 좀 나아졌습니다.

게임 출시 후에는 예상대로 변변찮은 게임이었고 반응은 금방 사그라들었습니다. PS5와 동시에 출시하는 독점작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의 반응도 얻지 못할 게임이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PEGI 심의

당시에는 오직 차세대 콘솔로만 나오는 최초의 PS5 게임 중 하나이며 개발사는 PS5의 성능에 대해 열심히 광고했지만 출시 반 년도 되지 않아 PS4에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PS5와 같이 출시한 PC에서 실행하는 모습을 보면 PS4에서 실행하지 못할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죠.

5월 21일까지 PS5 독점이니 그 이후에는 PS4, 엑스박스 어디로든 나올 수 있습니다.